헬릭스미스가 27일 오너 일가 보유 주식 매각 소식에 약세다.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헬릭스미스는 전날보다 3.16% 하락한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김선영 대표는 가지고 있떤 자사 주식 10만주(0.47%)를 주당 7만 6428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김 대표의 친척인 이혜림 씨도 지난 23일 2500주를 주당 17만7729원에 장내매도 했다. 같은 날 다른 친인척인 김승미씨(30)도 500주를 17만6807원에 팔았다. 관련기사대림산업, KCGI 지주사 인수 소식에 강세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장초반 2060선 후퇴 #헬릭스미스 #오너 #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