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윤정의 결혼식에 참석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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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7/20190927082718715093.jpg)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배윤정의 결혼식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가수 황보, 채리나, 토니, 김우리 등이 참석했다.
이어 "예쁜 아들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해.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일동"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채리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가 많이 사랑한다. 축하해 내 동생"이라며 배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4년 가수 출신 제롬과 결혼했다가 2016년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8월 배윤정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스포츠업계 종사자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