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박은영 축하해'라는 키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는 오는 27일 결혼하는 박은영 KBS 아나운서를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실검 이벤트로 보인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기업가로, 일반인인 신랑을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사회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준석이 맡았으며, 축가는 그룹 2AM 출신 창민이 부른다. 관련기사"국가별 판례 상충으로 전문변호사 중요성 증대"…광장 국제분쟁그룹이충우 시장 "여주시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KBS 33기 공채로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현재 KBS라디오 쿨FM '박은영의 FM 대행진'의 DJ를 맡고 있다.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박은영 #KBS #아나운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