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4/20190924204544339070.jpg)
[사진=연합뉴스]
코레일의 여객 매표와 고객상담, 역 시설물 관리, KTX특송 업무 등을 책임지는 코레일네트웍스 노조가 오는 26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파업에 들어간다.
서울‧용산‧청량리‧영등포‧수원‧광명‧천안‧대전‧동대구‧대구‧부산역 등 11개 역 매표창구 일부만 운영한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공항버스는 정상 운행하지만, 탑승 수속 서비스는 파업 기간 이용할 수 없다. 철도고객센터는 한정된 인원으로 운영한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 안내지원 인력을 각 현장에 투입하고 상황반 핫라인을 구축하며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