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시셀 슈샤바가 출연했다.
이날 시셀 슈샤바는 '솔베이지의 노래'를 완창하며 "오늘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아침마당'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규연 통역가를 통해 시셀 슈샤바에게 "이렇게 맑은 목소리의 원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묻자 "목소리는 타고난 거라 말하기 어렵다. 제 고향 노르웨이 버건은 공기가 맑아서 그런 영향이 있는 것 같다"며 "이른 아침부터 고음내는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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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4/20190924094039299551.jpg)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