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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확진 양돈농장 소독하는 방역차량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4/20190924063313959754.jpg)
돼지열병 확진 양돈농장 소독하는 방역차량 [사진=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오후 7시 30분부터 48시간 동안 이 지역의 돼지 농장, 도축장, 사료 공장, 출입 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김포 농가에서는 돼지 1800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발생 농가 반경 3㎞ 이내 1375마리에 대해서도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