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대변인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조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관련해선 논평이나 브리핑 계획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엄중하게 지켜보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조 장관 적격 여부를 두고 정의당은 지난 7일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법개혁의 대의 차원에서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겠다”며 사실상 적격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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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그린뉴딜경제위원회 출범식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그린뉴딜경제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