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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3/20190923172841925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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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판공청이 19일, 베이징(北京)시와 상하이(上海)시가 실시해 성과를 거둔 비지니스 환경개선을 위한 개혁 작업을 앞으로 전국 각지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업 설립 절차의 전면 온라인화 등을 추진한다.
전국에서 도입하게 되는 개혁조치는 13개 항목으로, 내용은 ◇기업 설립 관련 5개 항목 ◇전력 관련 1개 항목 ◇재산 등기 관련 2개 항목 ◇납세 관련 1개 항목 ◇무역 관련 3개 항목 ◇계약 집행 관련 1개 항목 등이다. 이 중 기업 설립 관련 개혁조치는 설립절차를 전면 온라인화 하며, 설립등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영업허가증을 전자화하는 조치 등이 포함된다. 무역관련은 행정창구를 단일화하고 통관 사전 신고제와 같은 개혁조치를 전국에 도입한다.
이번에 발표된 13개 항목 외에 베이징, 상하이 시가 실시한 '전국에서 참고할 만한 개혁 조치' 23개 항목도 발표되었다. 상세한 사항은 국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