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는 오는 10월 12일 단독 팬미팅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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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너스 이엔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3/20190923163355929630.jpg)
[사진=제이너스 이엔티 제공]
팬미팅의 제목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소속사 제이너스 이엔티는 "어느덧 14년 차 배우가 된 여진구가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팬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여진구의 색다른 매력과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해외 팬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더했다.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마카오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10월 12일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는 10월 1일 오후 5시 팬클럽 선예매, 7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모든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