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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S가 미얀마에 새롭게 출시한 마제스티 = 22일, 양곤 (사진=NNA)]](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3/20190923155530599577.gif)
[TTAS가 미얀마에 새롭게 출시한 마제스티 = 22일, 양곤 (사진=NNA)]
토요타 자동차는 미얀마에 고급 밴 '마제스티'를 출시했다. 일본에서 수입해 판매하며, 가격은 5만 8300 달러(약 630억 엔). VIP용 상용차 및 고급 자가용 수요를 전망한다.
지금까지도 고급 다목적 차량(MPV) 알파드를 주문에 따라 수입・판매해왔으나, 가격이 마제스티의 3배였다. 토요타 통상의 미얀마 법인 TTAS의 카토(加藤大樹) 사장은, "마제스티는 고급차이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TTAS는 20일부터 3일간 판촉 이벤트로 민영은행인 협동조합은행(CB)과 제휴를 통해, 계약금 10%의 7년 대출을 제공했으며, 이 기간 일시불 고객을 포함해 4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