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SSSS 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의학포럼에는 김상일 병원장을 비롯해 전문의4명과 GHSSS 병원 바트투르 병원장 등 의료진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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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병원의 대표들이 한·몽국제의학포럼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양지병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3/20190923144546764504.jpg)
양 병원의 대표들이 한·몽국제의학포럼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양지병원 제공]
김상일 병원장은 “GHSSS와 함께 개최한 한·몽국제의학포럼을 계기로 향후 정기적인 컨퍼런스와 보건행정 및 의료진 교류 등 양국 기관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방안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병원에서 다섯번의 나눔진료와 국내에서 몽골 어린이 환자 고관절 수술을 시행하는 등 현재까지 1천여명의 몽골환자를 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