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10월 말 인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 앨리스빌’ 분양

2019-09-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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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84㎡ 1412가구 · 오피스텔 84㎡ 100실

지하3층~지상47층, 5개동 규모…단지 내 실내수영장 적용

앨리스몰, 루원시티 최초 테마형 스트리트몰

우미건설 인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및 '루원시티 앨리스빌' 조감도.[자료=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이 10월 말 인천 루원시티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와 테마형 스트리트몰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동시 분양한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 28만8211㎡ 부지에 지하3층~지상47층, 총 5개동,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각각 1412가구, 100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단지는 커뮤니티 시설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린, 게스트 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각 동이 남향 위주로 거리가 넉넉하게 배치돼 조망과 개방감이 뛰어나고 저층에서도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다.

인근 지하철 연장 계획과 공공청사 이전 계획도 있어 개발호재 역시 풍부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과 ‘가정역’이 인접해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석남역’은 내년 말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과 오는 2027년에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연결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위치한 루원시티 공공용지에는 '인천시 제2청사'와 '인재개발원', '도시철도본부' 등 7~8개 산하기관과 20곳 이상의 민간단체 입주가 검토 중이다. 

‘루원시티 앨리스빌’은 같은 위치에 조성되는 지하1층~지상2층, 2만여㎡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앨리스빌은 루원시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테마형 스트리트몰로 동화를 테마로 삼아 상가 외부와 조형물, 광장 등이 디자인된다. 단순한 쇼핑공간을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테마공간으로 조성해 유입 인구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천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우미건설은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쇼핑과 문화,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인천 서구 일대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23년 5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10월 중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 조성된다.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로 390에 위치한 ‘루원시티 상업시설분양홍보관’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252에 위치한 ‘청라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에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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