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측 작업 인력이 유엔사 승인 아래 JSA 내 군사분계선(MDL)을 넘나들며 보수 공사를 했다. 보수 공사는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파손된 회의장 건물 지붕 등을 주로 수리했다. 북한 측에서는 인력 10여명이 동원됐다.
북한 측 작업 인력이 유엔사 승인 아래 JSA 내 군사분계선(MDL)을 넘나들며 보수 공사를 했다. 보수 공사는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파손된 회의장 건물 지붕 등을 주로 수리했다. 북한 측에서는 인력 10여명이 동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