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백동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인산가 김윤세 회장을 비롯해 한울생약 한영돈 회장, 알리코제약 이항구 대표, 우정약품 최정규 대표, 케이엠제약 강일모 대표, 모아종합건설 박윤하 부회장, 메디헬프라인 박옥남 대표, 쉬프트정보통신 최영식 대표, 지엘팜텍 최상규 부사장, 유일시스템 김동헌 대표, 테토스 안우영 대표 등 IBK베스트챔피언 기업 및 각 지역별 회원기업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 자문위원으로는 풍림산업 정규향 부회장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풀무원, 포스코기술투자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코넥스협회, 가천대학교 등 유관단체와 교육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사장은 “백동포럼을 통해 IBK투자증권과 100년을 동행할 우수 중소기업의 위상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공유하고 유휴 설비와 일자리 매칭 지원을 통해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총회와 지역포럼 및 세미나를 통해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기업경영에 관한 정보교류 및 업계현안에 대한 연수 및 세미나 개최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투자활성화를 위한 IR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