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와 4차 산업혁명 융복합 기술의 보급 확대에 대비해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업체 인증 담당자와 지정시험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기준에 따른 시험방법 교육과 부적합 방지를 위한 사례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은 △무선분야, 전자파적합성(EMC) 분야 등 5G 기술기준 및 시험방법 소개 △5G 안테나 측정방법 및 밀리미터파 시설 소개 △적합성평가 안내와 부적합 신청사례 소개 △사후관리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파시험 인증 분야 종사자와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전파시험인증에 대한 이해와 적합성 평가 시험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부적합 기기의 유통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파시험인증센터는 전했다.
정삼영 전파시험인증센터장은 “이번 정보교류의 장을 통해 5G시대의 전파 시험·인증서비스 및 사후관리 제도가 보다 체계적으로 유지,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시부 현판 [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3/20190923095448416124.jpg)
과학기술정보통시부 현판 [사진=아주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