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에 동시 개통을 목표로 도로주관 기관인 경제자유구역청과 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통합시공은 도시철도본부, 사업비는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분담하고, 분담내용을 반영한 국토교통부 총사업비 자율조정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개통예정인 도로 구간은 연약지반으로 장기간의 지반보강 및 처리가 필요하고 주변 공동주택의 입주가 시작되어 민원 발생과 도로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철도와 도로의 병행시공으로 이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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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3/20190923090731245271.jpg)
위치도[사진=인천시]
또한, 협의내용을 반영한 국토교통부 총사업비 자율조정 승인을 8월 말에 마치고 현재 우선적으로 시공해야 할 연약지반에 대한 보강 및 처리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국제도시 연장선 개통시기(2020.12월)에 맞춰 진입도로를 건설하여 시민들이 철도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