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2일 낮 12시 39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의 한 펜션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자 3명과 여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출입문 잠겨 있다는 펜션 주인의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해 펜션 출입문을 열고 내부를 확인한 결과 이들이 숨져 있었다. 펜션 내부에는 대형 가스통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펜션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관련기사태풍 '타파' 피해 속출…부산서 사상자 3명 발생태풍 '타파' 영향에 오전까지 비 #단양 #펜션 #숨진채 #발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