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옹산마을과 옹산역에 관심이 쏠린다. 공효진은 극중 옹산마을을 주름잡는 카멜리아 사장 동백이 역을, 강하늘은 동백이에게 반한 순수한 경찰 황요식 역을 맡았다. 특히 드라마의 배경으로 그려지는 옹산마을은 아름다운 어촌을 풍경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다만 옹산마을과 옹산역은 실제 존재하지는 않는 가상의 마을이다. 옹산마을 배경이 된 곳은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확대 옹산역[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관련기사"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따스함"…연극 '임대아파트', 2월 다시 찾아온다주칭다오영사관, 2024 산둥성 대학생 한국어 연극대회 결선 성료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