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중 간 우호를 다지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한국과 중국의 경제인이 참여하는 '한·중우호경제포럼'을 오는 26일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에서 개최해 양국의 새로운 번영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포럼에서는 구진성(谷金生)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공사가 '중·미 무역분쟁과 중국경제 및 한·중 경제 협력', 황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국제경무MBA 교수가 '산업4.0시대 한국기업의 중국 비즈니스를 향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 김완규 한반도미래연구원 학술이사가 '새로운 동북아 질서',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이 '디지털 기술 패권과 미·중전쟁'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어 전병서 중국경제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합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은 지난 17일에는 한국과 중국 명사가 친선 도모를 위한 '한·중명사바둑대회', 한국인과 중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한·중우호노래경연대회'를 중국문화원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동반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주경제, 아주일보, 데일리동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중우호경제포럼
▶일시 : 2019년 9월 26일 08:30~12:00
▶장소 : 국회본관 3층 귀빈식당
▶주최 : 아주일보, 한국중국상회, 데일리동방, 자유한국당 정우택의원실
▶후원 :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외교부, 주한중국대사관, (사)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 한중기업가연합회, 인민일보해외판, 인민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