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우울,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이를 위한 그림에세이

2019-09-19 16:51
  • 글자크기 설정

죽는 대신 할 수 있는 일 99가지, 타라 부스.존 마이클 프랭크 지음, 이지혜 옮김, 생각의 날개

[생각의날개]

지난해 이그나츠 어워드 수상 작가 타라 부스의 우울,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그림에세이다. 모든 것이 암울해 보일 때,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느낄 때 시도해보면 좋을 엉뚱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한 컷의 울림을 던진다. 저자들은 오랫동안 우울증과 불안, 자살 충동에 시달리면서 이를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삼아온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상을 벗어나는 방법들이 마음의 통증을 예상 밖의 전환점으로 바꿔줄 수 있다고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