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성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장이 행사 사회를 맡아 관심을 더했다.
최고령 참가자로는 89세 김효순옹을 비롯, 예선을 거친 총18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노래경연대회 식전행사로 하남YWCA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하남시노인대학 울림솔, J&J 시범단(체조댄스 & 방송댄스), 이승연 고고장구(반 & 노래방)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제16회 실버노래자랑 영예의 대상은 최고령 참가자 김효순 어르신이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단체상은 장애인복지관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