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금리 0%대 유지...글로벌 경기침체 주목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18~19일 양일간 진행된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현행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단기 정책금리는 현행 -0.1%로 동결된다. 장기 금리(10년물 국채)는 0% 정도로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글로벌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 상승 움직임에 대해 더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보고 다음 회의에서 경제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관련기사日 중앙은행도 완화행보 가세할까...소비세 인상 등 영향 주목'일본 백색국가 제외' 日언론 긴급 타전 #아시아 환율 #엔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