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11월 공모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를 신청할 수 있다. 11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 대상이다. 해당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뽑는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관련기사타이어 빅3, SUV 타고 1분기 쾌속 질주...2025년부턴 전기차 타고 달린다한국타이어, 1분기 영업익 3987억...전년비 108.8% 급증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기사를 비롯해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틔움버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진희 sade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