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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10/201909101353338364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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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제 강점기를 바탕으로 민족의 울분을 표현한 영화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라 할 수 있는 <의리적 구토>부터 나운규의 <아리랑>이 이 시대에 상영됐다.
1945년부터 1949년까지는 해방 이후 이념 갈등과 함께 항일소재의 영화가 만들어졌고, 1950년부터 1959년까지는 한국전쟁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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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부터 1989년까지는 군사정권 시대가 시작되며 검열의 영향으로 암흑기를 거치게 되지만 젊은 감독들이 대거 등장하게 되었고, 1990년부터 1999년까지는 비디오 시장이 확대되고 케이블TV가 출범하며 한국 영화 산업이 변화하게 된다.
이어서 2000년도부터 2019년에는 1천만 관객의 시대가 열리며 점점 국제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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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한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100년처럼 앞으로의 100년도 미래를 꿈꾸며 시대를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만들어지길 바라본다.
글=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기 김은서 기자(아주경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