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의 따르면 이항진 시장이 NH 여주농협시지부를 방문해 지난달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가입했던 ‘엔에이치(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를 가입했다. 펀드는 공익적 성격으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기업에 투자된다.
‘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KB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최소 가입 금액은 1만 원 이상으로 가입 할 수 있다.
이항진 시장은 “국산화 소재부품기업들의 힘을 키워 일본 경제보복에 맞설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라고 펀드에서 수익률을 내면 시 장학금을 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