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반부패 청렴활동 정착 박차

2019-09-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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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반부패 청렴활동 정착을 통한 “Clean 안양시청소년재단”구현을 위해 청사 내 청렴계단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렴계단은 재단의 2019년도 반부패 청렴시책 중 하나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슬로건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들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청렴 실천의지 생활화 및 청렴문화 확산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청렴슬로건 공모전에는 재단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총 8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된 우수한 5작품에 대해서는 지난 4일 재단 월례조회 시 시상식을 진행, 우수 슬로건으로 공표했다.

또 9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추석명절 대비 근무기강을 확립하고자 자체 복무점검을 실시하고 청렴주의보도 발령했다.

기길운 대표이사는“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경영 실천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솔선수범하며, 반부패·청렴시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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