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8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증가율(-0.3%)보다 밑돌았으며, 0.9% 하락할 것이란 시장 전망치보다는 하락폭이 적었다.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2.8% 올랐다. 이는 전달 증가율(2.8%)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예상치(2.6%)보다 0.2%포인트(P) 웃돈 것이다. 관련기사中증시, 기술주 강세 힘입어 1% 이상 상승...5개월래 저점서 반등中 4월 소비자물가 0.1% 상승, 마이너스 코앞...'디플레이션' 현실화? #중국 #중국 CPI #중국 PP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