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골목상권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31’와 한국부인회 의왕시지회가 주관한‘올바른 소비생활 캠페인’과 병행해 추진됐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맞아 힐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통기타 연주, 뮤지컬 공연, 비보잉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시 홍보대사인‘건아들 이창환’의 축하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김상돈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의왕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하고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왕사랑 상품권 사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기존에 발행했던 30억원의 상품권이 조기 소진돼 8월에 20억원을 추가 발행했으며, 이달 20일까지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