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베트남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쌀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거스 히딩크 감독과 '사제대결'에서 완승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8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거스 히딩크 감독의 중국 U- 22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사진은 지난 7일 경기장에서 조우한 박항서 감독(왼쪽)과 거스 히딩크 감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