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으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됐던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다시 탈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따릉이 운영을 8일 오전 11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6일 낮 12시부터 링링 북상에 대비해 따릉이 운영을 중단하고 각 지역에 있는 자전거를 회수해 보관했다. 이미지 확대 '따릉이' 태풍으로 운영 중단 시 관계자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일부 안내판이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있었으나 빠르게 복구했다"며 "회수했던 자전거를 재배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오전 10시 20분 현재, 군산 부근 해상에 위치...오후 2시 서울 강타 #따릉이 #자전거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