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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사진=상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8/20190908112431214044.jpg)
상주시청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이번에 신규 선정된 사업은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중동면, 청리면, 화북면, 은척면) 160억 원, 시군역량강화사업 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 성과를 거뒀다.
신규로 공모한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낙후된 면 소재지의 중심지 기능을 보완하고 배후마을에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주민 추진위원회 구성과 농촌현장포럼, 리더교육, 주민 역량강화 등 준비기간을 거쳐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비계획서를 작성해 주민이 직접 도와 중앙평가에 참여해 사업계획 발표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 사업이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잘 살리고 특색 있는 농촌으로 육성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