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방송된 '연애의 맛 2'(TV조선)에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에게 맞는 분이 계실까"라며 걱정스러워했다.
숙행은 "이걸하기 전까지 83년생으로 거의 다 알고 계셔서, 이전 회사에서부터 그렇게 하다 보니 선배님들한테도 83년생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다"며 "붐 선배님이 '어~ 숙행아!' 이렇게 하시는데, 알고 봤더니 79라고..."라고 말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41세다. 붐은 1982년생이다.
이에 숙행은 "아, 나이가 너무 많아"라면서 "저는 서른 중반에 시집 안 가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시집 가 버리면 음악을 못 할 것 같았다. 나는 애를 안 낳고 히트곡을 낳을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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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8/20190908090722968179.jpg)
[사진=TV조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