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 연제찬 부시장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과 관련, 5일 LH하남 감일·위례 공사현장을 긴급점검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예방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공사장 작업자 안전조치, 타워크레인 피해예방 사전조치, 시설물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당부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긴급대책영상회의를 통해 “재해취약우려지역 및 각종 공사 현장이나 주요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 하도록 사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전남 신안군 교류협력 강화 상생발전 협약 체결 하남시, '추석연휴 전통시장 일부구간 주정차 단속 유예' #김상호 #연제찬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