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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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6/20190906102410747420.jpg)
[사진=OCN 제공]
극 중 차래형은 임시완의 대학 선배이자 그가 다니는 회사 JH컴퍼니 대표 신재호로 분했다. 후배인 임시완에 하는 말마다 기분 나쁘게 하거나 성질을 긁고, 본인은 아닌 척하지만 못된 선배 기질을 드러내며 '강약약강' 캐릭터. 현실에 한 명쯤은 꼭 있을 법한 '밉상' 캐릭터를 제 옷처럼 맛깔나게 그려내 극의 재미와 볼 맛을 더하고 있다.
'개성파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차래형의 모습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