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펀자브주 바탈라시 주택가의 폭죽공장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건물은 붕괴됐으며, 강력한 폭발로 인근 건물들의 창문과 벽도 무너져 내렸다. 당국은 사고 원인으로 폭죽 제조회사들이 지난 2년간 면허를 갱신하지 않은 채 불법 영업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유가족에게 위로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
4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펀자브주 바탈라시 주택가의 폭죽공장에서 폭발·화재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건물은 붕괴됐으며, 강력한 폭발로 인근 건물들의 창문과 벽도 무너져 내렸다. 당국은 사고 원인으로 폭죽 제조회사들이 지난 2년간 면허를 갱신하지 않은 채 불법 영업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람 나트 코빈드 인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유가족에게 위로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