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시작된 대금 조기 지급은 지난 200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어 왔다. 이 밖에도 롯데정보통신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용 중인 12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는 소진율이 90%에 달하는 등 대표적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웹퍼블리싱, 파이썬 프로그래밍 등 IT 전문 교육 지원을 통해 약 260명이 수료한 바 있다.
또한 카카오톡을 통해 계약서 발송일, 제안일정, 대금지급 예정일 등 주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정기 소통 간담회와 핫라인을 통해 고충을 실시간으로 청취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마용득 대표이사는 “파트너사와의 상생은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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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뎆정보통신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5/201909051811489227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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