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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9'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LG전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5/20190905180314585150.jpg)
'IFA 2019' 개막을 앞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LG전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IFA는 미국 전자제품박람회(CES),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로 꼽힌다. 전 세계 IT·가전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를 하루 앞둔 5일, 전 세계 기자들과 각 기업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이 속속 베를린으로 집결하고 있다.
베를린의 관문인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에는 LG전자, 중국 TCL 등 기업들의 대형 광고판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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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독일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에 8K QLED TV를 알리는 TCL 광고판이 설치돼있다. [사진=김지윤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5/20190905180651954177.jpg)
4일(현지시간) 독일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에 8K QLED TV를 알리는 TCL 광고판이 설치돼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베를린의 '메세 베를린'에서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IFA에는 세계 50여개국에서 1895개 업체가 참가해 첨단 가전과 모바일 기술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한국에서는 가전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코웨이 등 90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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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전승기념탑에 IFA 깃발이 설치돼있다. [사진=김지윤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5/20190905180923817384.jpg)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전승기념탑에 IFA 깃발이 설치돼있다. [사진=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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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한 건물 외벽에 IFA에서 소개될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광고판이 걸려있다. [사진=김지윤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5/20190905181103655953.jpg)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한 건물 외벽에 IFA에서 소개될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광고판이 걸려있다. [사진=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