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푸르덴셜 싱가포르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5/20190905161952916631.jpg)
[사진=푸르덴셜 싱가포르 홈페이지]
영국계 보험사인 푸르덴셜의 싱가포르 법인 푸르덴셜 싱가포르는 법인계약 의료보험의 피보험자 가입연령 상한을 9월 1일부터 100세로 올렸다. 고령화에 따른 조치라고 한다.
싱가포르에서 10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법인계약 의료보험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험사들은 통상 법인용 의료보험의 가입연령을 70~75세로 제한해 왔다.
푸르덴셜은 아울러, 단체정기생명보험, 사고로 인한 사망 및 중대한 장애, 치료비를 보증하는 보험의 가입연령 상한도 64~69세에서 70~74세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