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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거킹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5/20190905150650996566.jpg)
[사진=버거킹 홈페이지]
한국 롯데그룹의 롯데 지주는 햄버거 체인점 버거킹을 일본에서 운영하는 버거킹 재팬 홀딩스의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 매각 상대는 한국 버거킹의 최대 주주인 홍콩계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 파트너스(AEP)이며, 매각규모는 약 100억 원(약 8억 7634만 엔).
롯데는 2010년 200억원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버거킹 재팬 홀딩스를 100 엔에 인수했다. 다만 인수 후 지난해까지 100억 원대 적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