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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5/20190905132712389253.jpg)
[사진=기아차 제공]
라디에이터 그릴을 키우고, 헤드램프와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그릴과 연결해 전면부는 웅장한 외모로 바뀌었다. 뒷면에는 리어램프와 이어진 장식에 모하비 영문 글자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로 6인승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기존에는 5인승과 7인승 모델만 있지만, 2열에 2명이 앉는 독립시트를 적용한 6인승 모델이 추가됐다. 2열 시트에도 열선·통풍 기능을 탑재하고, 중앙에 팔걸이를 배치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플래티넘 트림 4천700만원, 마스터즈 트림 5천160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