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사자’에 197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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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1970선으로 올라섰다.

4일 오전 9시 20분 코스피는 전 장보다 5.42포인트(0.28%) 오른 1971.1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장보다 3.26포인트(0.17%) 오른 1962.43에 장을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재 개인이 17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잇다. 외국인과 기관은 제각기 140억원, 18억원을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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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전일보다 0.35% 오른 4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2.60%), 네이버(0.33%), 셀트리온(2.18%), 신한지주(0.24%), LG생활건강(0.24%) 등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전 장보다 3.36포인트(0.54%) 오른623.3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0.41포인트(0.07%) 내린 619.61로 출발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제각기 92억원, 52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138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55%), 헬릭스미스(0.50%), 케이엠더블유(0.82%), 메디톡스(1.31%), SK머티리얼즈(0.17%), 휴젤(0.22%), 에이치엘비(1.72%)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