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성묘 종합 대책으로는 ▲차량 통제 등 교통 대책 ▲안전사고 예방 활동(임시 진료실 운영 등) ▲편의시설 설치(임시 분향소, 쉼터, 화장실 운영) ▲가족공원 일대 환경정비 등을 시행한다.
추석 연휴 나머지 기간은 교통상황에 따라 차량을 탄력적으로 통제하고, 제일고등학교와(추석 연휴 전일, 9. 12. ~9. 15.), 동암초등학교에(추석 당일, 9. 13.) 임시주차장을 운영하고 가족공원과 주변지역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 “이번 추석 가족공원에는 성묘객 33만 명과 차량 3만 대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바 성묘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며 “우리 공단은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 진입 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