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이 3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팬오션은 전 장보다 2.26% 오른 4960원에 거래 중이다. 벌크선 시황의 바로미터은 발틱운임지수(BDI)가 9년래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박성봉 연구원은 "3분기 BDI 평균은 전년동기대비 23.0% 오른 1977포인트를 기록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상승도 팬오션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아비커스, 자율운항 선박의 연료절감∙저탄소 효과 세계 첫 입증HMM 협상 마감 D-2…'주주 간 계약 유효기간' 두고 막판 진통 #특징주 #팬오션 #BD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