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신촌경로당에서 시장이동집무실 운영

2019-09-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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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역의 주요 민원과 현안을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지역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신촌경로당에서 상패동 10통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시장이동집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동집무실은 상패동 10통 주민과 상패동 사회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시에서는 최용덕 시장과 지역현안사항과 관련된 과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상패동 10통의 좁은 도로에 대한 문제 해결과 국가산업단지의 대한 보상시기에 문의 등과 함께 상패동 10통 마을의 도시가스 설치와 상패천 제초작업 등을 요청했다.

이러한 건의에 대해 최용덕 시장은 함께 참석한 지역현안사항 관련 과장과 함께 현안 및 애로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를 즉시 해결하여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용덕 시장은 “앞으로도 시장이동집무실 운영을 통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즉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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