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누구? '서준·서원 엄마'·이휘재 아내…나이와 직업은?

2019-09-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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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올해 40세, 직업 '플로리스트'

개그맨 겸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서언·서준’ 쌍둥이 엄마로 알려진 문정원이 화제다.

문정원은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8살 연상인 이휘재와 결혼한 문정원은 올해 40세이다.

2013년 이란성 쌍둥이 ‘이서언·서준’ 형제를 출산했고,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소속된 문정원의 직업은 플로리스트이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이하정과 정준호의 딸 유담이의 사진 촬영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문정원은 이하정의 딸 유담을 위해 플로리스트 솜씨를 발휘해 예쁜 배경을 꾸며줬다.

한편 문정원의 쌍둥이 형제 이서언과 이서준은 올해 8살이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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