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01/20190901143538661796.jpg)
[사진=AP·연합뉴스]
북한이 남측을 향해 최근 자신들의 무력행위는 앞뒤가 다른 남측의 태도 때문이라며 연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국방부의 F-35A 스텔스 전투기 도입 계획 등을 언급하며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 분야 합의서에 대한 전면부정이고 우리에 대한 노골적인 대결 선언"이라며 "남조선 당국의 처사는 조선반도(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악화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우리 공화국의 연이은 강경조치들은 앞에서는 웃음을 지으며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해칠 칼을 갈면서 '흡수통일'의 기회만을 노리는 자들에게 내리는 준엄한 철추"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