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일부터 6일까지 창원시청 1층 로비에서 ‘2018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경남도는 아름다운 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0년부터 시·군 추천을 받아 우수주택을 선정한 뒤 도내 순회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창원시 건축관계자는 “우수주택 전시회를 통해 시민분들이 최근 주택 경향 등 다양한 주택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집짓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자발적 참여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