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배우 태런 에저튼이 차기 울버린 후보에 오르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연예매체 위갓디스커버드에 따르면 휴 잭맥의 상징이던 울버린 역에 태런 에저튼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휴 잭맥은 2017년 영화 '로건'을 끝으로 울버린 역에서 은퇴했다. 이에 울버린 역이 공석인 상황. 현재 차기 울버린 많은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온 상태지만, '킹스맨'을 통해 액션을 인정받은 태런 에저튼을 미뤄주는 분위기이며, 키가 175cm인 태런 에저튼의 키도 원작 울버린과 유사하다는 점도 캐스팅 이유로 꼽히고 있다. [사진=울버린 & 킹스맨 스틸컷] 관련기사한강에 축제바람이 분다...29일 '한강페스티벌' 개막 삼성물산 패션 준지, '커틀러 앤드 그로스'와 협업 #태런 에저튼 #울버린 #킹스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