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내 블록체인을 완전히 클라우드화 시킬 것입니다. 블록체인을 몰라도 누구라도 블록체인의 장점을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카카오의 연례 개발자 행사 'if kakao 2019'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대표는 “그라운드엑스는 디지털 재산화를 가능케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그 첫번째 결과물이 디지털재산화를 위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6월 자회사인 그라운드X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 클레이튼을 선보였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에 다양한 서비스와 디지털 재산이 올라갈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아시아 주요 대기업들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재 LG전자, 카카오, 셀트리온, 넷마블, 유니온 뱅크 등 약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빠른 거래속도에 집중한 이 서비스는 1초안에 모든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모바일 블록체인 서비스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 대표는 “클레이튼은 무엇보다 100%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는 것”이라면서“ 이미 깃허브에 오픈돼 있으며 누구나 여기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클레이튼의 클라우드 서비스화를 통해 블록체인을 직접 프로그래밍할 필요없이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한 대표는 이용자 관점의 서비스로 △2019년 디지털 자산 관리 지갑 △2020년 글로벌 블록체인 지갑을 오픈해 2021년에는 블록체인 킬러 크라인언트로 진화시킨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카카오의 연례 개발자 행사 'if kakao 2019'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대표는 “그라운드엑스는 디지털 재산화를 가능케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그 첫번째 결과물이 디지털재산화를 위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6월 자회사인 그라운드X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 클레이튼을 선보였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에 다양한 서비스와 디지털 재산이 올라갈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아시아 주요 대기업들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재 LG전자, 카카오, 셀트리온, 넷마블, 유니온 뱅크 등 약 3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빠른 거래속도에 집중한 이 서비스는 1초안에 모든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모바일 블록체인 서비스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한 대표는 이용자 관점의 서비스로 △2019년 디지털 자산 관리 지갑 △2020년 글로벌 블록체인 지갑을 오픈해 2021년에는 블록체인 킬러 크라인언트로 진화시킨다는 계획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