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을 선택한 쏘카 사용자는 교통사고로 형사적 책임을 질 경우 AXA손해보험을 통해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쏘카 및 타사 서비스보다 넓은 범위의 위험에 대한 보장 서비스라고 쏘카는 설명했다.
쏘카는 AXA손해보험과 함께 법인고객 전용보험 등 다양한 보험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한편 이달부터는 '안전한 카셰어링 캠페인'을 통해 차량공유 전용 보험을 홍보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쏘카는 AXA손해보험과 국내 최초로 '안전한 카셰어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 기존 자동차보험을 차량공유 서비스로 확대했다.